한국의 지금 현주소!

한국은 상상 이상으로 달리고 있다!

한국소비경제신문 승인 2020.11.22 08:33 | 최종 수정 2020.11.29 06:55 의견 0


한국은 상상 이상으로 달리고 있다

엊그제 서울의 세계경제포럼에 발표차 왔던 영국의 경제학자가 시내 나갔다가 급하게 지하철 화장실에 갔던 글을 읽고 웃었습니다.
화장실 입구에 10여개의 방 번호가 벽에 있고 사용중인 방은 적색, 빈곳은 초록 불이 켜 있어 영어 안내가 없어도 후닥닥 초록색 번호 방으로 뛰어가 시원하게 볼일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한국은 상상 이상으로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라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코로나가 만연하기 전에 동경의 한 지하철역,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내려 수명이 다했는지 시커먼 형광등이 껌뻑거리고 어둡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계단을 올라가 수세식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 볼 일을 보고 휴지도 없었으나 천행으로 가방에 남아있던 티슈 두장으로 뒷처리를 하고 나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의 청결과 화려함에 비해 일본 지하철과 화장실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화장실 뿐만 아니라 인파가 부쩍 줄어 든 거리, 무기력한 표정의 사람들, 텅 빈 상점가 뒷길 들을 보며 이제 한국이 일본보다 더 활기가 넘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세계 톱을 향해 발전하는 것을 가로막는 자가 있으니 핵을 손에 쥔 김정은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이 서해안 안면도에 핵 개발기지를 세우고 추진하자 카터 미 대통령이 당장 중단 안하면 정권을 바꾼다고 위협해서 항복, 핵은 내게 맡기라고 큰소리 치던 미국이 김정은이가 내 친구라고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가 하면 김은 오늘도 핵을 손에 쥐고 남쪽에 어서 항복하라고 공갈을 칩니다. 영양과다의 북 지도부는 굶어죽지 않으려고 식량을 찾아 국경을 넘어 탈출하는 국민을 사살하여 철조망에 걸어놓고 반역자는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이 지도부를 처단할 책임은 미국에 있습니다. 60만 한국군대는 핵 앞에 쪽을 못쓰고 있습니다. 지도부를 처단하고 핵만 빼앗아 주면 고려연방제가 되던 미국연방제가 되던 한민족은 한반도를 통일하여 세계로 웅비하여 중국과 일본이 함부로 넘보지 못하는 강국이 됩니다.


대경거사
전국무총리의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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