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단과 CONNECTION

한국소비경제신문 승인 2021.03.11 15:33 | 최종 수정 2021.04.14 14:09 의견 0

석좌교수란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기금으로 연구활동을 하도록 대학에서 지정한 교수이다. 대학마다 그 규정의 차이가 있는데 국내외 대학교수(본교 전임교원 포함) 중 해당 분야에서 업적이 뛰어난 자 또는 사계의 그 대상이 된다.
우리 할머니들을 왜곡, 엉뚱한 논문으로 국내외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램지어 교수는 일본에서 성장했고 일본의 대기업 미쓰비시에서 기금을 받는 사람으로 그의 생각이나 글이 일본 편을 안 들 수가 없는 것이다. 일본 동경 아까사까에 일본재단(구사사끼 재단)에서 일본의 각 기업에서 거대한 후원자금들을 후원해 주고 있는데 주로 일본의 나쁜 이미지를 좋게 하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본재단의 일본 이미지 쇄신작업은 전 세계에 걸쳐 펼쳐지는데 우리나라도 일부 일류대학이라는 데서 이 기금을 거금 몇백억 원씩 받아서 일본 이미지쇄신작업에 동참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그 뒤 돈을 받은 국내 유명인사와 그 뒤 돈을 받은 한국 유명대학들의 일본재단과의 커넥션을 본지(한국소비경제신문, 한국소비자고발신문)에서정확한 자료를 추적 취재 중이다.

최득하기자 giljab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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