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더샵 그리니티' 1191가구 이달 분양

도심권에 공원·산업단지 인접

한국소비경제신문 승인 2022.01.04 15:55 의견 0

포스코건설이 이달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조감도)를 선보인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 주거시설을 갖춘 청주 중심지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의 4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 동 총 1191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 63㎡ 128가구, 84㎡ 558가구, 99㎡ 392가구, 140㎡ 107가구, 160㎡ 3가구로 이뤄진다.

구룡산과 매봉산 등 녹지가 단지 근처에 있다. 단지를 끼고 있는 구룡산 인근에 축구장 약 40배 크기(약 28만㎡)의 구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교통 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단지와 인접한 1순환로와 서부로를 이용해 청주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접근도 편리하다.

단지가 청주 도심권에 있어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가깝다. 청주 유일의 대학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다. 청주지방검찰청, 청주지방법원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수곡초, 성화중, 산남고로 통학할 수 있다. 산남동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S일렉트릭, SK케미칼 등 대기업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가 반경 5㎞ 내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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