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민국 축구 메카 도약을 위한 ‘킥오프’시작되다

강재규 승인 2022.04.29 21:12 의견 0

/사진= 충남도 제공


NFC 착공식이 29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원 센터 부지에서 열렸다.

총 건축비 977억이 투입돼 오는 2024년 6월 완공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29일 첫삽을 떴다.

이곳에는 완공시 축구장 6면에 소형스타디움, 실내훈련장 등이 마련돼 그야말로 대한민국 축구의 메카로 부상하게 된다. 파주 NFC의 4배 규모다.

'국대'를 위한 이들 시설외에 도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에는 축구장 4면, 풋살장 4면, 족구장 2면, 테니스장 5면, 그라운드 골프장 9홀, 웰빙트레킹코스, 부대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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