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도사, 자판기에 얼굴인증결제 도입 마스크 착용해도 구매 가능

한국소비경제신문 승인 2021.09.09 19:40 의견 0

다이도도린코사는 4월 26일부터 일본에서 처음인 자동판매기에서 얼굴인증결제서비스 「KAO-NE(카오-네)」의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했다. 마스크 착용 시 인증도 가능하며, 빈손으로 음료수의 구매를 실현했다. 마스크 착용이 필수의 식품, 의약품 공장이나 병원, 오피스 등에서 설치를 진행하여, 앞으로는 2천대 전개를 목표로 한다.

KAO-NE는 NEC의 얼굴인증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얼굴인증결제서비스이다. 작년 실증실험을 수행한 결과, 「지갑이나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상상이상 편리했다. 」라고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체로 살 수 있으면 더 좋다」 「인증까지 시간이 조금 길다」라는 과제도 드러나게 되어 얼굴인정의 정밀도나 스피드를 향상시킨 외에 마스크 착용 시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등 개선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해서, 사전에 얼굴이나 신용카드정보, 파스코드를 등록(약3분으로 절차 완료)만 하면 이용가능. 구매 시에는 얼굴과 파스코드의 2단계인증으로 결제된다. 다이도도린코본사나 다이도약품공업칸토공장, NEC본사 등에 설치된다.

일본소비자신문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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