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일본과 군사적 승부를 겨룰 날이 온다.

한국소비경제신문 승인 2021.04.21 17:43 의견 0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검색으로 중 일 러 3개국 풍물 구경을 하고 있는데, 그중 일본 야후에는 한국을 화나게 하는 고약한 선동적인 제목들이 있어 참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자랑스러워하는 문재인 지지자 댓글부대는 저리 가라는 지독한 일본 극우 정신병자들의 글입니다.

한국은 국기부터가 바퀴벌레를 닮아 인간들도 나쁜 병균을 옮기는 곰팡이 같은 종족으로 멸종시켜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아시아 제국으로부터 먼, 특히 냄새나는 한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하와이쯤으로 국가를 옮겼으면 좋겠다,
우리 일본에 한국인들이 기어 올라와 살면서부터 지진과 해일이 자주 일어난다,
1923년 동경에 대지진이 났을 때 한국인들이 약탈하고 우물에 독을 타서 우리를 다 죽이려고 해서 할 수 없이 우리는 자경단을 조직하여 한국인을 많이 죽였다,
또 대지진과 해일이 나면 이번에는 60만 한국인을 모두 죽이거나 내쫓아야 한다, 우리 일본군이 쳐들어가 또 한 번 속국을 만들던가 본래 중국의 속국이었으니 중국에 넘겨주고 관계를 아주 완벽히 끊던가 해야 한다, 우리 일본에 재앙이 되는 한국이다,
등 극한적인 욕을 형편없는 인간들이 마구 써서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뿌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부모 세대가 한국에 잘못한 일이 많으니 우리가 미안한 마음으로 도와야 한다고 하던 일본인들이 요 몇 년 사이에 돌변하여 적대국 언행을 서슴지 않습니다.
일본 대마도는 우리나라 동래 부에 속한 섬으로 세종대왕이 태수를 임명해 통치하던 곳이고 규슈는 역대 백제왕들이 왕자들을 보내어 다스리게 하다가 왕이 죽으면 돌아와 대백제국의 왕위를 계승하던 곳입니다. 대마도와 규슈는 통역도 필요 없던 곳이었습니다.

올해 2021년은 일본을 다스리던 무령왕이 돌아와 25대 백제왕이 되어 해상강국 대백제국을 건설, 신라 고구려 일본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각국에 나의 명을 따르지 않으면 교역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선포한 지 1천5백 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무령왕릉이 발굴되어 웅장하고 화려하고 정교한 석실 무덤과 수많은 유물이 발굴된 지 50년이 되는 해로 공주시는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정하고 일본인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려고 단단히 준비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한 번은 군사적 승부를 내야 할 나라입니다. 사이좋은 이웃은 애당초 글렀고, 먹든지 먹히든지 두 민족 중 하나만 생존하게 될 것이니 힘을 길러야 합니다.
대경거사

일본을 잘 알고 계신 분 앞에서 문자를 썼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일본인들이 한국 욕을 막합니다.
전에는 우리 선조가 한국에 잘못했다며 미안해했는데
지금은 막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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