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레미콘 운송 노동 조합 6대 위원장 선거 후보를 만나다!

전국 레미콘 노동 조합과 이야기를 해보았다!
전국 레미콘 노동 위원장 출마를 앞둔 김석환 지부장도 만나보았다!
그들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여보자!

김은하 승인 2024.03.04 18:03 | 최종 수정 2024.03.15 19:26 의견 0

오직 동지들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언제나 동지들 곁에 있겠습니다.

전국의 지부장과 분회장들은 정기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회의를 통해

제조사 분회의 문제점을 각각의 분회장을 통해 듣고

개선점을 토의 하고 있는 모습

✅전국의 지부장들은

1️⃣새벽 6시 기상

2️⃣문제있는 건설사 파악

3️⃣제조사 파악

4️⃣사고 수습 및 사고 예방 활동

응암동 전복사고 현장

위 사진은 사고수습장면

🔲전국의 지부장과 분회장들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전국의 지부장들은 분회장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다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지부장들은 노동자들에게 다가서는 정책을 뚝심있게 추진해

노동 조합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이는일이

조합의 더 나은 미래를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주춧돌을 놓는일이 지부장으로써의

소명이자 소망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레미콘 노동 조합 위원장 출마를 앞두고 있는

김석환 지부장를 만나 보았다

⚛️전국 지부장의 한사람으로써

일해본 소외는 어떻습니까?

전국 지부장들을 대표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분들이

바로 고양 파주지역에서 건설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레미콘 운송 노동자들입니다.

저를 비롯한 전국의 지부장과 분회장님들은

언제나 현장에서 동지들과 함께 동고 동락하면서

여러가지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그들의 고충를 들어주고 함께 해쳐나아가야

한다는 공통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추진할때는

책임감을 가지고 끈기와 인내의 의식이 필요하다고

저 역시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정책이든 뒷걸음질 치지 않고 동지들의 의견을 잘 듣고 받들어서

동지들을 믿고 추진해야 한다는 공통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정책의 성과를 냈습니다

어떤 정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까?

. ⬇️

✅저에게는 모든 정책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위험군 업종에 속하는 레미콘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살피는 것이

저에게는 급선무였습니다.

예를들면 아침 일찍 조출하여 건설 현장에서 끝나는 시간이

몰배차로인해 밤늦게 까지 일을 해야합니다.

그러한 갑질이 있다보니 가족과의 저녁이 있는 삶이 없습니다.

연일 피곤함이 누적되다보니 안전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불공정를 개선하기 위해 지부 분회장들은 물론이고

전국 지부장들의 지원를 받아 건설사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요구와

현장 방문이 효과를 보아 8/5제 정착 및 안전 사고 감소에

효과를 보았다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적으로 정착되지 못한 현장이 많으므로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꾸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어떤 노동 조합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 ️

✅대부분의 노동 조합이 사용자들의 갑질과

사회의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으로부터

약자인 자신들의 인권을 지키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동등한 대접을 받기위해 만들어집니다.

그런 관점에서 노동 조합은 스스로 집행부가 가장 공정하고

각사의 분회장과 조합원과의 소통에 노력해야하며

조합원의 근로 환경 변화에 감시자의 역활과

때로는 상담자 역할에 충실함으로

조합원이 노동 조합를 믿고

자신들의 삶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노동 조합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전국 레미콘위원장 후보 (기호 2번)

김석환후보가 공약및 정책을 발표하는 장면

마지막으로 전국의 노동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 있을까요?

⬇ ️

✅전국의 레미콘 노동자 여러분

어떤 단체든 리더가 회원들로부터 얼마만큼 믿음을 얻고

지지를 받으며 이것을 유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체는 리더가 조합원들로부터 지지와 믿음을 받는만큼

화합하고 결속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장 이하 집행부는 언제나 청렴하고 공정하며

조합원을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희생의 마음 가짐도 중요합니다.

또한 민주주의 상징인 노동조합에서 51/49의 원칙을 깨고

권력 독점 구조를 형성하려는 유혹들을 조심하고

임기를 제한해 세대 교체의 때를 놓치지 않게 하므로 단체가

건강한 성장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의 큰 틀에서의 위원장으로서의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바쁘신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전국 위원장 후보

기호2번 김석환 올림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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