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 방재계획을 만들자! 쿠마모토 현과 구 가이드가 도움이 된다

한국소비경제신문 승인 2021.09.09 19:18 의견 0

[쿠마모토 현] 시계열로 생각하는 마이 타임라인 제작 방법

쿠마모토 현은, 호우나 태풍 등 재해 시 해야 할 행동을 개인이 사전에 시계열로 생각해 둔다. 「마이 타임라인」의 제작방법이 소개된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현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2020년 7월 호우 때는 쿠마무라(쿠마 촌) 등이 타임라인에 입각해서, 행동했다. 각 지역에서 호우재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킨다.」 라는 의식을 높이는 의미로 마이 타임라인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어디로」 「누구랑」 「언제」 피난할 것인가!?

현의 가이드북은, 개인이 방재행동게획을 만드는 중요성이나, 현 내에서 일어나기 쉬운 재해, 과거 수해 등을 소개. 「어디로」 「누구랑」 「언제」 피난해야 할지 순서도 방식으로 검토하여, 전용시트에 가족구성이나 피난처 경계레벨마다의 행동을 기입하여 완성시킨다. 가이드북과 시트는 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날이 밝을 때 피난하는 「예방적 피난」, 해저드 맵으로 어디에 재해 위험이 있는지 미리 파악하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현 위기 관리 방재과 시바타 히데노부 과장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확실한 피난이 중요. 도망 설치는 사람이 없도록 마이 타임라인을 보급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쿠마모토시 북구] 필요한 대비를 3단계로 생각하는 시트

쿠마모토시 북구는. 책차 「방재 마이북」을 발행했다. 2016년 4월 쿠마모토 지진의 경험에 입각해서 각자 오리지널의 방재 북을 만드는 내용이고, 동구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대비를 3단계로 생각한다

책자는 A5판 50페이지이며, 자신에게 필요한 대비에 대해 3단계로 생각하는 구성, 동 시의 NPO법인 소나에토코가 구 위탁으로 제작하여, 쿠마모토대학 타케우치 유키코 조교수 (지역방재학)이 감수했다.

단계1의 「가족, 지역을 안다」에서는, 가족구성이나 라이프 스테이지에 대응하는 대비를 생각하여, 거주지역의 재해리스크를 조사하는 것을 촉진한다. 단계2는 「재해를 안다」라는 항목이고. 지진, 호우, 태풍 등 각 재해마다 특징이나 피해를 설명. 쿠마모토지진 때 피난소가 되었던 학교에서는 수영장에서 화장실의 물을 운반했던 경험도 소개하고 있다.

「이것이 없으면 생활하지 못한다」 이 항목에서는?

단계3은 「대비하는 방법을 안다」이며, 「비축」 「식사」 「거주지」 등 10항목마다 부속 시트에 기입. 예를 들면 비축 항목에서는 「『이것이 없으면 생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물건이 무엇일까요」 등,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게 한다.

총무기획과 아리타 미호코 과장은 「재해에 대한 대비를 『사람마다』라고 생각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요미우리 신문 2021년 4월 22일 , 5월 4일

일본 쿠마모토 현

저작권자 ⓒ 한국소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