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여름 날씨 속에 봄 꽃 절정.. 유명 꽃길마다 상춘객들로 '인산인해'

강재규 승인 2022.04.10 19:54 | 최종 수정 2022.04.10 20:29 의견 0
서울 윤중로 벚꽃길의 인파/뉴시스


휴일을 맞은 10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24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봄꽃들이 만발해 곳곳에서 절경을 이룬다.

3년만에 길을 연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비롯해 중부권 유명 벚꽃길마다 모처럼 코로나19 해방감을 맛보려는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다.

알록달록 꽃들의 잔치가 펼쳐지는 계절이다./사진= 강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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