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ローバルゴルフ距離計専門企業、株式会社ゴルフゾンデカ(GOLFBUDDYのメーカー) (183410:KONEX)は18日、シンプルなゴルフアプリ‘ワンキャディー(ONE caddie)’のアップルウォッチ用の‘ウォッチOS’バージョンとアンドロイド基盤の‘グーグルウェアOS’バージョンの新規発売を発表した。

グローバルゴルフ距離計専門企業、株式会社ゴルフゾンデカ(GOLFBUDDYのメーカー) (183410:KONEX)は18日、シンプルなゴルフアプリ‘ワンキャディー(ONE caddie)’のアップルウォッチ用の‘ウォッチOS’バージョンとアンドロイド基盤の‘グーグルウェアOS’バージョンの新規発売を発表した。

ゴルフゾンデカのワンキャディー(ONE caddie)は必要な機能のみを込めて基本性能が充実したスマートウォッチ用ゴルフ専用アプリで、アプリのインストールのみでラウンドに必要な情報を提供し、ゴルファーがラウンドに集中できるように不必要な情報は果敢に削除した最も合理的なアプリであると評価されている。

株式会社ゴルフゾンデカは昨年の9月からアップルウォッチユーザー用ゴルフアプリケーション·サービスを‘1ドルアプリ(仮称)’としてベータ版で提供してきた。このように、広告もマーケティングもなしに発売されたアプリがユーザーたちの口コミを通じて国内及び韓国、アメリカ、カナダ等海外でも爆発的な反応を起こした結果、ゴルフゾンデカは本格的にアプリの開発に着手した上で‘ワンキャディー’を発売し、この度の発売を通じて市場で1·2位のシェアを占めているアップルとサムソン等の主要IT企業のスマートウォッチからも幅広く利用できるようになった。

ワンキャディー(ONE caddie)は距離情報のみ提供するシンプルなUIで構成され、主要機能のみを搭載して効率性は極大化された。簡単なモーションや画面のタッチのみで　▲ パー情報　▲ ホール番号　▲ 高低差情報　▲ 左右グリーン表示　▲ 距離単位表示　▲ グリーンの手前·中央·奥までの距離　等の核心情報が確認でき、機器操作にかかる時間と煩わしさを減らした。

また、20年間蓄積されたゴルフゾンデカの正確で豊富なGOLFBUDDYデータベースを通じて、日本、韓国、アメリカ、東南アジア、ヨーロッパを含む世界約170カ国の約4万ヶ所のコースマップを構築し、世界の95％に達するゴルフ場内で利用でき、高低差が反映された距離情報を提供する。なお、ネットワーク接続を通じたコース自動アップデート機能により、いつでもどこでも自由に最新マップを利用できる

글로벌 골프거리계 전문기업 주식회사 골프존데카(GOLFBUDDY 제조사)(183410:KONEX)는 심플한 골프 앱 '원캐디(ONE caddie)'의 애플워치용 '워치OS' 버전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웨어OS' 버전 신규 출시를 18일 발표했다.

골프존데카의 원캐디(ONE caddie)는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기본 성능이 충실한 스마트워치용 골프 전용 앱으로 앱 설치만으로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골퍼들이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히 삭제한 가장 합리적인 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프존데카는 지난해 9월부터 애플워치 사용자용 골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1달러 앱(가칭)'으로 베타 버전으로 제공해 왔다.

이처럼 광고도 마케팅도 없이 출시된 앱들이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국내 및 한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결과 골프존데카는 본격적으로 앱 개발에 착수한 후 '원캐디'를 출시했고, 이번 출시를 통해 시장 1·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 등 주요 IT기업 스마트워치에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캐디(ONE caddie)는 거리 정보만 제공하는 심플한 UI로 구성됐으며 주요 기능만을 탑재해 효율성은 극대화됐다.간단한 모션이나 화면 터치만으로 ▲ 퍼 정보 ▲ 홀 번호 ▲ 높낮이 정보 ▲ 좌우 그린 표시 ▲ 거리 단위 표시 ▲ 그린 앞·중앙·안쪽 거리 등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기기 조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20년간 축적된 골프존데카의 정확하고 풍부한 GOLF BUDDY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일본, 한국, 미국, 동남아, 유럽을 포함한 세계 170여개국의 약 4만개 코스맵을 구축해 세계의 95%에 달하는 골프장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높낮이 차이가 반영된 거리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크 접속을 통한 코스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최신 맵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소비경제신문 최득하 기자 giljabic@naver.com 최득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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