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 ‘코헨스’ 2023년 상장 나선다

기존 사업 활성화와 프랜차이즈 사업 박차... ‘코넥스 프로젝트’ 통해 상장

한창세 기자 승인 2022.11.01 19:35 의견 0

내년 2023년에 상장을 앞둔 ‘코헨스’가 기존 사업 활성화 및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코넥스 프로젝트’를 통해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헨스는 지난 2017년 설립한 회사로 친환경 바이오 소재,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및 비닐 이사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 경량골재, 친환경 에너지 수소 발전사업 등 전 방위적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년 상장되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하는 '코헨스' 로고. [사진=코헨스]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순수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완료된 제품을 시작으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꾸준히 지열별 오프라인 매장을 공격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상장을 앞둔 코헨스는 이번 ‘코넥스 프로젝트’를 통하여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략적 제휴 및 독점계약으로 친환경 내 많은 기업과 협력하여 2022년 예상 매출 200억, 2023년 예상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주식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예정이다.

더불어서 인플루언서(SNS 유명인)와의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조건의 고품질 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의 화제성과 신뢰도 확보 등 매출 극대화 전략을 펼친다.

코헨스 관계자는 “상장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개발 및 공급에 기여해 친환경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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