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고품질 소고기를 홍보하는 EU BEEF ASIA의 ‘Nice To Beef You’ 프로그램이 선도적인 두 유럽 소고기 협회인 프로바쿠노, 아쏘카르니와 함께 국제 무역 박람회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으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4일간의 박람회 동안 EU BEEF ASIA는 유럽 소고기 협회와 한국의 여러 전문가들을 연결하고자 중추적인 B2B 회의의 플랫폼을 제공했다.
수많은 새로운 회사들이 명망 있는 유럽 소고기 산업 협회인 스페인의 프로바쿠노, 이탈리아의 아쏘카르니와 관계를 맺고 제휴를 하고자 열망했다.
이번 플랫폼 덕분에 유럽의 육류 산업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두 협회와 한국의 육류 산업 전문가, 수입업자 및 주요 이해 관계자들이 직접적으로 만나 교류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B2B 미팅을 통해 유럽의 고품질 소고기에 대한 특징과 가치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향후 시장 개방 및 더 좋은 기회를 논의하는 발판이 됐다.
작년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행사에서도 EU BEEF ASIA는 매일 라이브 쿠킹쇼를 진행하며, 미슐랭 칭호를 받은 스타 셰프들과 청중들의 눈, 코, 입을 사로잡았다. 라이브 쿠킹쇼를 진행하며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특별한 소고기 요리를 선보이는 동시에 각 국가가 가진 요리 철학과 전통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맛있는 소고기 요리를 맛보고 싶어하는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은 이번 쿠킹쇼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증거가 됐다.
이처럼 EU BEEF ASIA 팀은 유익한 정보와 여러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도 활기찬 B2B의 상호작용을 촉진했다.
따라서 이번 박람회의 EU BEEF ASIA 부스에는 전문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얻거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쿠킹쇼를 감상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에 대한 감사 표시로 소정의 선물을 모든 방문객에게 배포했는데, 이는 뜨거운 호응에 대한 EU BEEF ASIA의 마음이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유럽의 고품질 소고기가 실제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에까지 어떻게 오르는지 자세히 홍보하고 안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이는 소고기 산업 전문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현장에 함께 참여한 유럽의 주요 소고기 협회인 프로바쿠노와 아쏘카르니 관계자들과 함께 유럽의 고품질 소고기 생산에서 반드시 지키고 있는 동물 복지 및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해 안내하고, 이에 대한 그들의 확고한 약속과 신념을 보여주며,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외에도 프로바쿠노와 아쏘카르니는 유럽 소고기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좀 더 깊은 교류를 하고자 서울에서 직접 세 번의 주요한 VIP 만찬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육류 관련 협회 대표자들과 주요 수입업자, 업계 전문가를 포함한 저명한 인사들을 소규모로 초청해 독점적인 정보 교류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VIP 만찬에 참가한 업계 전문가들은 유럽의 고품질 소고기가 생산되기까지 지켜지고 있는 까다로운 절차들과 그로 인해 충족되는 놀라운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시간들은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특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효과적인 교류를 촉진해 한국 시장에서 유럽 소고기의 필요성 및 새로운 선택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
VIP 만찬을 자세히 살펴보면 프로바쿠노의 기술 책임자인 게마 모게르(Gema Moguer)가 이끄는 첫 번째 유럽 소고기 VIP 만찬이 진행됐다.
이 VIP 만찬 행사에서는 소수의 전문가들이 보다 깊은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가지며, 여러 유익한 정보와 맛있는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EU BEEF ASIA 팀은 좀 더 상세한 정보와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덕분에 전문가 및 협회, 기업 간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었다.
또한 이탈리아의 소고기 협회인 아쏘카르니의 수장인 프랑수아 토메이가 이끄는 유럽 소고기 VIP 만찬이 양일 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탈리아 생산자 협회 3곳이 직접 참여해 실제 각 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현황 및 시설 등을 보여주며, 한국의 전문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처럼 세 번의 소규모 VIP 만찬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은 서로 더 깊은 교류와 향후 성공적인 시장 개방을 위한 여러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올해에도 EU BEEF ASIA의 ‘Nice To Beef You’ 프로그램은 여러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제공하며, 한국의 여러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소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