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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0, 한국소비경제신문 ㅣ 등록일 199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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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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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비자안전] 인천시, 14일부터 5일간 개인택시 일제점검한다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남동체육관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인천지역 개인택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인천시 개인택시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총 8,951대의 개인택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에는 차량 정비 상태, 운행 실태, 청결 등이 포함되며,
최득하 기자
2024.10.14 10:08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비자안전] 현대엘리베이터, 업계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사업장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안전 수준 심사... 인정 기준 이상 인증서 발급현대엘리베이터가 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27일 충주 본사에서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과 김대수 원장을 비롯해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이태원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복수 안전환경경영책임자
최득하 기자
2024.09.27 18:25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너가 다야
너의 맘을 알 수 없어서 君の心が分からない 키미노 코코로가 와카라나이 네 생각에 하루가 또 길어져 君考え日が長くなる 키미칸가에 히가 나가쿠나루뒤로 한걸음 後ろに一歩 우시로니 잇포 다시 돌아보고 また振り返り 마타 후리카에리 시계 바늘을 時計の針 토케이노 하리 되감는다 巻き戻す 마키모도수 눈부시게 眩しく 마부시쿠 그리워했던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9.29 15:53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특별한 일상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9.18 19:39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너란 기억 - 소정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9.18 19:38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12
[RED 빨강 이야기]무라 (MOORA) 집에 돌아온 날 밤부터 일준은 크게 앓았다. 기침을 하며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열도 38도까지 끓어올랐다. 어느 날은 꿈을 꾸었다. 아침 일찍 학교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운동장과 학교, 교실을 전부 돌아다녔지만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다시 나가려고 보니 문이 잠겨 있고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2.18 17:03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11
[RED 빨강 이야기]무라 (MOORA) 운동장에는 일준 또래의 아이들이 바글바글했다. 운동장 가장자리 귀빈석에는 학부모들이 모여 서 있었다. 몇몇 아이들은 엄마 품에 안겨 있고 걔들 중 누군가는 울기도 했다. 제 친구들과 모여 즐겁게 수다를 떠는 아이들도 있었다. 한 남자아이들 무리가 가방을 휘두르는 채 운동장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2.05 12:32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10
[RED 빨강 이야기]무라 (MOORA) 용기 내어 두류공원에 몇 번 더 찾아가긴 했지만 멀리서 봐도 고조된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었다. 은실을 보기는 커녕, 다음에 다시 찾아오라 했던 은실의 오빠조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언젠가부터 방호벽과 공사할 때 치는 철제 가림막 따위의 것들이 상가 건물 주변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1.28 15:15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9
[RED 빨강 이야기] 무라(MOORA) 그 후, 일준은 밖에서 노는 시간의 대부분을 승재와 은실과 함께 했다. 그들은 동네 골목 이곳저곳을 탐방했고, 돌로 흙바닥에 땅따먹기 지도를 그려 뛰놀았으며 눈이 오면 눈송이를 하나라도 더 먹기 위해 애쓰는데 시간을 보냈다.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두류공원에서 달리기를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1.24 14:12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8
[RED 빨강 이야기]무라(MOORA) 첫 함박눈이었다. 눈 내리는 날은 더 따뜻하다더니 정말로 그러했다. 공기가 찼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어서, 일준은 이른 아침부터 창문을 열어젖혔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 있었다. 동네 풍경은 일준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따금씩 창문턱에 눈송이가 내려앉았다. 일준은 의자를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1.15 17:13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7
[RED 빨강 이야기]무라 (MOORA)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학교를 다 간다고.” 할머니가 말했다. 이런 반응을 원한 게 아니었는데, 예상 외로 단호했다. 할머니는 미간을 찡그리고 구멍 난 앞치마를 기우는데 집중하고 있었다. “나도 학교 갈래.” 일준이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했다. “아직 못 간다 했다.”
한국소비경제신문
2021.01.08 13:16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6
[RED-빨강 이야기]무라 (MOORA) 오직 다짐했을 뿐이었고 지키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다. 그곳은 일준한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였다. 처음이 어렵지, 그곳에 두 번, 세 번 가는 일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친구들과 놀겠다는 핑계를 대고 일준은 두류공원 뒷골목에 자주 놀러갔다. 상가 뒤에 주거단지
한국소비경제신문
2020.12.31 13:32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5
[RED-빨강 이야기]무라(MOORA) 감기가 다 낫는 동안에는 거의 다락방에만 있었으니 좀이 쑤셔 미칠 지경이었다. 일준은 몇 번이고 밖에 나가려고 시도했지만 열 번이면 열 번 다 할머니한테 들키는 바람에 한 번도 나가지 못했다. 질릴 지경이었던 만두도 먹고 싶고 친구들과 오락도 하고 싶었다. 여전히 소녀 생각이 나곤
한국소비경제신문
2020.12.24 13:19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번째 이야기 1-4
[RED-빨강 이야기]무라(MOORA) 익숙한 길이었다. 일준한테는 이전에 소녀와 함께 걸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 기억을 떠올리자 일준은 소녀가 보고 싶었고, 그 다음에는 으쓱해졌다. 어느새 동네의 익숙한 거리와 멀어지고, 길목이 더 어두워지다 못해 깜깜해지고 있었지만 오히려 겁이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다. 어느
한국소비경제신문
2020.12.19 12:36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MOORA) 작가님 첫 번째 이야기 1-3
[RED-빨강 이야기]무라(MOORA) 하늘에 구름이 낮게 꾸역꾸역 끼어 있고 바람이 세게 부는 것이, 어쩐지 날이 쉽게 갤 것 같지가 않았다. 일준은 창밖으로 고개를 슬쩍 내밀었다. 당구장집 아들 승재가 기다리고 있었다. “뭐해, 빨리 나와!” 위쪽을 올려다본 승재가 일준을 발견하곤 크게 소리쳤다. 혹시나 할머니가
한국소비경제신문
2020.12.10 23:08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 (MOORA) 작가님 첫 번째 이야기 1-2
[빨강 이야기] 무라(MOORA) “웬일로 심부름을 한다고? 할머니가 허리를 굽힌 채로 물었다. 일준은 문지방에 올라서 중심을 잡은 채 간신히 버
한국소비경제신문
2020.12.04 18:51
소비자권리·소비자안전
소설 - 무라 (MOORA) 작가님 첫 번째 이야기 1-1
[빨강 이야기]무라(MOORA) 일준의 2층 다락방에 난 창문 너머로는 시장의 입구가 훤히 내려다보였다. 일준은 오후 4시 즈음에 종종 머리를 창밖으로 내밀곤 했다. 그러고 조금만 있으면 시장 입구 쪽에 위치한 건어물 가게의 마른 오징어 냄새나 고기만두 냄새 따위를 실컷 맡을 수 있었다. 할머니한테서 약간의 용돈을 받
한국소비경제신문
2020.11.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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