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NFT를 알려주마"... 인천시, 21일 5회 '인천 게임포럼' 개최

강재규 승인 2022.04.17 14:34 | 최종 수정 2022.06.10 15:09 의견 0
인천게임포럼 포스터/자료=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메타버스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플랫폼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게임 속 가상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인천 게임포럼’을 21일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게임포럼은 ‘지식백과’의 김성회 유튜버(구독자 77만명)와 ‘밍모’의 이민호 유튜버(구독자 71만명)등 유명 유튜버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게임과 메타버스, 게임과 NFT와 같은 게임 속 세계와 연결된 다양한 가상현실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장감 있는 실시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추진한다. QR코드를 통해 현장에 참여할 5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하고, 행사당일에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사연접수, Q&A,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포럼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경품행사도 준비했다고 시는 밝혔다.

인천광역시 홍준호 문화관광국장은 “게임포럼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회인 인천이스포츠 챌린지 대회 및 스쿨리그 등 다양한 게임문화 콘텐츠 사업을 개최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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