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모바일 앱을 통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출처=투어비스]

항공권 발권 후 한달 내 취소 시 여행사 수수료 면제
모바일 편익 확대, 여행 비용 완화, 유연한 여행 경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모바일 앱을 통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투어비스 모바일 앱에서 발권하는 국제선 전 항공사/전 노선 항공권에 적용된다. 발권일 포함 31일 이내 취소 시 여행사 취소 수수료는 무료이며, 횟수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선 항공권을 발권한 당일 취소할 경우에는 항공사 수수료까지 추가로 면제돼 고객들은 더욱 안심하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당일 취소 혜택은 투어비스에서 구매한 항공권을 당일 23시 50분까지 신청한 회원에 한하며, 취소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투어비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본 단풍여행,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동남아 휴양 여행 등 하반기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때 수수료 부담을 덜고, 유연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투어비스는 더욱 즐거운 여행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해외호텔 10% 할인 쿠폰과 투어&티켓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앱 전용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한국소비경제신문 최득하 기자 giljabic@naver.com 최득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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