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트렌드] 템퍼, 기본에 충실한 ‘폼 매트리스’ 2종 출시

템퍼만의 압력 완화 소재 22cm·25cm 2가지 출시… 미디엄·펌 강도 선택 가능

한창세 기자 승인 2024.10.11 12:27 의견 0

▲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템퍼의 기본을 재해석한 ‘폼(FORM™)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템퍼코리아]

오코텍스 ‘메이드 인 그린’ 라벨 획득·라돈 테스트 완료 안전성 확보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템퍼의 기본을 재해석한 ‘폼(FORM™)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폼(FORM) 매트리스는 이번에 신설된 에센셜 라인의 핵심으로, 편안한 숙면을 위한 템퍼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네이밍도 폼(Foam) 매트리스를 대표하는 템퍼의 상징성을 살려 동음이의어인 폼(Form)에서 착안했다. 신제품은 22cm 높이의 ‘폼 오리지날(FORM Original)’과 25cm 높이의 ‘폼 플러스(FORM Plus)’ 2개 모델로 출시했다.

템퍼 매트리스의 특징이자 압력 완화 기술 핵심인 템퍼 어댑트(Adapt) 소재가 사용돼 자는 동안 수십억 개의 감도가 뛰어난 셀이 사용자의 몸무게, 체형, 체온에 적응한다. 이를 통해 밤새도록 신체에 맞춰지고 움직임을 흡수해 오래 지속되는 편안함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느낌은 편안함과 견고한 지지력의 ‘미디엄’과 단단한 지지력을 느낄 수 있는 ‘펌’ 2가지 중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세탁이 가능한 커버를 적용했다.

템퍼 폼(FORM) 매트리스는 ‘오코텍스 메이드 인 그린(MADE IN GREEN by OEKO-TEX)’ 라벨을 획득한 제품으로, 이 라벨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유해물질 시험을 통과한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환경 친화적 생산 공정 및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근무 조건에서 제조됐음을 인증하는 ‘오코텍스 스텝’ 두 가지를 모두 획득한 제품만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일원자력으로부터 매트리스와 커버에 대한 라돈 테스트를 완료해 문제없는 수치임을 확인, 라돈 안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템퍼코리아는 템퍼의 기본기를 체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 폼(FORM) 매트리스를 추천한다며, 신제품은 가까운 백화점 또는 아웃렛의 템퍼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템퍼코리아는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에서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다.

1960년대 후반 NASA의 과학자들이 우주왕복선에 사용할 신소재를 발명한 이후 이 소재의 잠재력을 알아본 템퍼의 설립자들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TEMPUR® 소재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의 점탄성 매트리스와 베개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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